[정부지원사업 대비반] 1억 이상 정부지원금 받는 사업계획서 글쓰기 과정
강좌정보
커리큘럼
강좌후기
- Write
- 박수현
- Hit
- 25
- Date
- 2025. 08. 19
아로마테라피와 힐링 분야에서 제품 개발과 교육, 강사 양성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 몸과 정신의 건강을 전달하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모든 사람을 상담해 줄 수는 없으니 AI 등을 활용하여 맞춤형 가이드와 판매로 연결 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을 펼쳐 보고 싶은 계획을 하고 있던 중, 정부지원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이템과 서비스를 기획했지만, 초기 자금과 운영비를 마련하는 부분에서 늘 한계에 부딪히곤 했습니다. 주위에서 “정부지원 사업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지만, 막상 직접 공고문을 찾아보면 용어도 어렵고 절차도 복잡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몇 번은 공고문을 읽다가 중도에 포기한 적도 있었고, 작성해야 할 사업계획서를 펼쳐 보면서 “이건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일 같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부지원 사업이 저와는 거리가 먼 제도라고 여기며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스타 알고리즘을 타고 엠마샘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하우그로우의 정부지원 사업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수강은 올 해 초 AI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위한 무료 수강이 열려서 내용을 듣고 이건 좀 해 볼 수 있지 않을 까 싶어서 준비를 해 봤는데, 사업 계획서 준비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몇 회 무료 교육을 듣다가 이재명 정부로 바뀌고 지원 사업이 훨씬 늘어 갈 것을 예상하여 이번에 꼭 써야 겠다는 각오가 생겼어요. 무료 교육에서도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실제로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고 직접 쓸 수 있도록 확실한 가이드를 주고, 또 실제로 정부지원 사업을 본인이 받고 사업을 시작했다는 점과 이제 심사 위원까지 하고 계시다는 점, 다른 분들도 수강 후 정부지원 사업을 받은 실제 사례 등을 보고 이번엔 나도 꼭 써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 대한 기대는 최소한 사업계획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심사위원이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정도만 배워도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강의는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습니다. 강사님은 정부지원 사업이 단순히 ‘돈을 지원받는 제도’가 아니라, 창업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받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는 좋은 훈련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실제로 돈을 버는 사업을 해야 한다, 그래야 지원을 해 준다는 명확한 포인트를 짚어 주셔서 이 과정을 통해 제 사업 아이템을 더 탄탄하게 다듬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부분은 사업계획서 작성 가이드였습니다. 공고문을 해석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계회석 초안, 도식화 방법들, 서론–문제 정의–해결 방안–시장 분석–수익 구조–실행 계획–기대 효과까지 단계별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심사위원은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서류를 검토한다’는 현실적인 관점을 알려주셨는데, 그래서 한눈에 읽히는 문장 구성, 핵심 키워드 정리, 시각 자료의 중요성까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를 위해, 어떤 흐름으로 써야 하는지”가 명확해졌습니다.
또한 강사님은 실제 합격 사례와 아쉬웠던 사례를 비교하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성공한 사례에서는 어떻게 아이디어를 풀어냈는지, 어떤 점이 눈에 띄었는지 보여주셨고, 탈락한 사례에서는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짚어주셔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특히 도움이 되었는데, 이론보다 실제 예시를 통해 배울 때 머릿속에 확실히 남기 때문입니다. 강의 후반기에는 장시간에 걸쳐 실제로 작성하신 분들을 하나씩 꼼꼼하게 피드백 해 주는 것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수강 후 가장 달라진 점은 자신감입니다. 예전에는 공고문만 봐도 포기할 것 같았는데, 지금은 어떤 사업에 도전할 수 있을지 직접 공고를 분석하고, 필요한 서류를 체크하면서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의 중 실습을 통해 실제로 사업 아이템을 간략히 정리해 본 경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이 제게는 가장 큰 변화입니다.
또한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제 사업 아이디어에 바로 적용해 보았습니다. 고객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가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정리했습니다.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 속에서 제 아이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미래 지향적 방식으로 접근하니 글을 쓰는 것도 훨씬 수월했습니다. 지금은 초안을 다듬어 실제 지원서를 준비하고 있는데, 예전 같았으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 일입니다.
사업 계획서를 완벽하게 아직 다 쓰진 못 했지만 이번 수업을 통해서 정부지원 사업을 보는 법, 내 사업에 맞는 것을 찾는 법, 지원 사업의 단어들의 표현 방식 등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나와는 상관 없는 것 같던 사업의 내용에서 구체적인 내용 파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우그로우의 강의는 저 같은 초보 창업자에게 ‘등대’ 같은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던 제게 길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혼자 할 수 없다”가 아니라 “배우면 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강사님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 있는 강의 덕분에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두려움이 기대와 도전의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지원 사업에 도전하면서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이번 강의에서 배운 원칙과 방법론이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정부지원 사업에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 또는 계획은 있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우그로우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강의입니다. 저 역시 이번 과정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초안을 하나는 꼭 써 놓고 정부지원 사업을 수시로 확인하며 지원 사업에 맞게 써 보는 것, 내년 AI 데이터 바우처 사업이 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그 준비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큰 소득을 얻게 되었습니다. 녹화 본 내용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 내년까지 수강 기회가 남아 있으니 잘 활용하여 앞으로 사업계획서 잘 써서 지원 많이 받으며 사업을 확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