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대비반] 1억 이상 정부지원금 받는 사업계획서 글쓰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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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
- 이가현
- Hit
- 85
- Date
- 2025. 05. 07
"사업계획서 하우그로우에서 출구를 찾다..."

사업계획서.......
를 잘 써서 꼭 한 번 정부지원사업에 지원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막상 컴퓨터 앞에 앉아 빈 문서를 열면 한 줄 쓰기도 어려워 결국 포기한 게 수십 번은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정해진 형식이나 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 아이디어를 말로는 설명할 수 있어도 문서로 정리하려면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거든요.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고,
그런 날들이 매번 수없이 어쩜 그리도 똑같이 반복됐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된 영상 하나가 제 생각을 조금씩 바꿔놓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하우그로우의 엠마쌤이 출연하신 정부지원사업 강의 영상이었어요.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봤지만,
듣다 보니 이 분은 그냥 아는 척하는 게 아니라,
진짜 ‘지원사업을 해본 사람’의 경험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전달해주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고민 끝에 “이분이라면 믿고 따라가볼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하우그로우 대비반 수업에 정말 고민에 고민을 또 고민한 끝에 등록하게 됐습니다.
저는 스스로 자율성이 부족한 편이라 단순히 VOD로 듣는 기초반보다는
과제와 피드백, 라이브 코칭이 함께 진행되는 대비반이 더 맞겠다고 판단했어요.
그리고 지금 돌아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수업은 단순히 '사업계획서를 쓰는 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정부지원사업이란 어떤 구조인지’
‘내 사업은 어떤 방향으로 어필해야 하는지’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어떤 내용이 설득력을 갖는지’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알려주는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이었어요.

P.S.S.T 구조를 처음 배웠을 때,
솔직히 처음엔 낯설었지만 점점 강의를 들으면서 그 흐름 안에 사업계획서의 핵심이 다 들어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특히, 저는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만들 건지’
같은 질문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덕분에 생각만 하던 아이디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수업에서 제가 가장 크게 감동받은 부분은 슬랙을 통한 1:1 피드백이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온라인 수업을 듣더라도 질문하면 며칠 후 건조한 답변이 오는 게 전부였는데
하우그로우는 정말 달랐습니다.
제가 올린 사업계획서 초안에 대해 단어나 문장을 고쳐주는 수준이 아니라
“이 문장은 논리가 부족하다”
“이 항목엔 구체적인 수치를 넣어야 한다”
“심사자는 여기에서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는 식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마치 컨설팅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또한, 총 5회의 라이브 코칭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질문도 가능했고, 다른 수강생들의 사례를 들으며 다양한 관점을 배우는 시간도 됐습니다.
그 중 몇 회는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다시보기 기능 덕분에 빠짐없이 챙겨볼 수 있었고, 실제로 제 사업계획서에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하우그로우에서 제공해준 도식화 템플릿도 정말 유용했습니다.
저는 정리 능력이 부족해서 어떤 구조로 내용을 풀어나가야 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이 템플릿 덕분에 큰 틀을 잡고 흐름을 만들 수 있었어요.
마치 퍼즐 조각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는 기분이었고, 각 항목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지 이해가 쉬웠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며 제가 가장 크게 얻은 건 ‘사업계획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도무지 쓸 수 없었던 사업계획서가 지금은 어떤 방식으로든 초안을 만들 수 있는 정도는 되었고,
나아가 계속 수정하고 다듬으며 제출까지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이건 단순히 문서 작성 기술을 배운 게 아니라,
‘나라는 사람과 내 사업’을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기른 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하면서 마주하는 ‘정보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경험하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이 수업은 그 벽을 함께 넘을 수 있게 도와주는 정말 든든한 사다리였습니다.
강의 자료와 실제 합격자 특강, 서식 예시, 도식화 파일, 슬랙 커뮤니티 등 교육 외적인 지원도 정말 알찼고,
오프라인 성과 공유회도 있어서 교육 이후에도 동기부여가 지속되더라구요.
지금도 슬랙에 질문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이 오고
다른 수강생분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어요.
온라인 강의에서 자주 느껴지는 ‘혼자 공부하는 느낌’이 없다는 게 정말 크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그동안 막연했던 정부지원사업이라는 것이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수업은 ‘정부지원사업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인식을
‘준비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바꿔준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하우그로우, 그리고 엠마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 저처럼 망설이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꼭 한 번 용기 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업계획서를 쓰는 일이 이렇게 나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하우그로우와 함께라면, 그 일이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느껴지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