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대비반] 1억 이상 정부지원금 받는 사업계획서 글쓰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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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후기
- Write
- 박민규
- Hit
- 71
- Date
- 2025. 04. 07
처음 강의를 신청할 때만 해도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진 않았습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엠마쌤 영상을 보고 나서 흥미가 생겨 강의를 들어보게 된 게 시작이었는데요.
진작 들을 걸 했습니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그 진정성과 날카로운 인사이트가 느껴졌는데, 본 강의에서는 그 깊이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하우그로우 강의는 단순히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알려주는 걸 넘어서 발표에 대한 노하우도 알 수 있었고 예상질문 또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심사위원들이 어떤 시선으로 발표를 듣고 있는지, 어떤 부분에서 반응하고 어떤 부분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지 미리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특히 발표장에서의 분위기, 심사위원들의 태도와 시선, 말투까지 미리 경험한 듯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했던 건 저에게 엄청난 이점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내내 제가 어떤 사업가가 되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되묻게 해주는 과정이었습니다.
'단순히 사업을 하고 싶다'는 수준에서 '어떻게 하면 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확장할 수 있을까?'라는 깊은 질문으로 스스로를 밀어붙이게 되었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곧 사업계획서 작성이더라고요.
보통 온라인 강의라고 하면 화면 넘어로 설명만 주르륵 듣고 끝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엠마쌤 강의는 다릅니다. 실제 수십 건의 합격 사업계획서를 분석해서 나온 '살아있는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듣다 보면 '이건 진짜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요.
막연함이 걷히고 나면 비로소 자신감이 차오릅니다.
특히 저는 사업 아이템은 머릿속에 있었지만, 그걸 ‘글’로 풀어내는 데 항상 막막함이 있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써야 하지? 시장조사는 뭘 넣어야 하지? 경쟁사 분석은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혔는데, 엠마쌤은 이걸 아주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셨어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말씀도 인상 깊었고, 실제로 제 사업 아이템에도 기술 요소를 접목해야겠다는 확신이 들게 만든 강의였습니다.
단계별로 ‘왜 이게 필요한지’부터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훨씬 쉬웠습니다.
시장 분석, 문제 정의, 해결 방안, BM, 수익 구조, 실행 계획, 팀 구성… 이 모든 것들이 그냥 ‘채워 넣는 칸’이 아니라, 제 사업의 진짜 뼈대를 만드는 요소라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그 구조를 이해하고 나니 사업계획서가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저 스스로를 정리하는 프레임이 되더라고요.
강의 중간중간에 실제로 지원했던 사업계획서 예시들을 보여주시면서, 어떤 문장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지를 짚어주시는 부분도 정말 도움됐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나 데이터바우처 같은 실전 과제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접근해주셔서,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전략’을 익히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단순한 강의만 있는 게 아니라, 실전처럼 발표를 해보고, 롤플레잉을 통해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발표라는 건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게 아니라 ‘심사위원이 듣고 싶은 말’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정리할 수 있는가의 싸움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엠마쌤은 단순한 스피치 기술이 아니라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강의를 다 듣고 나면 ‘나 혼자서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단순히 따라 쓰는 게 아니라, 제가 제 사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정리할 수 있게 되거든요.
“한 문장으로 설명되는 사업”, “시장과 타이밍을 보는 눈”, “고객의 진짜 문제를 파악하는 사고방식” 같은 핵심 기준들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으면서, 저만의 언어로 계획서를 풀어내게 됩니다.
지금은 이 강의를 듣기 전보다 훨씬 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제 사업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시장이 원하는 해답’이 무엇인지, ‘심사위원이나 투자자가 이 사람에게 왜 투자해야 하는지’를 역지사지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사업계획서를 쓰는 게 더 이상 막막한 미로가 아니라, 내 사업을 세상에 소개하는 출발점처럼 느껴집니다.
엠마쌤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진짜 창업을 해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깊이가 있고, 실패와 성공을 모두 겪은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습니다. 겉핥기가 아닌 진짜 창업교육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이 강의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정말 많아요.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창업은 했지만 정리가 안 된 사람, 지원사업에 자꾸 떨어져서 자신감을 잃은 분들까지.
모두에게 꼭 한 번은 들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이 강의를 통해 많은 용기를 얻었고, 그 힘으로 지금 사업계획서를 정리하며 하나씩 현실화해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돈을 따기 위한 서류’가 아니라, 내 사업의 철학을 담은 전략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엠마쌤 덕분에 제 사업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강의 하나에 이렇게 마음이 움직일 줄 몰랐지만, 정말 그럴 수 있더라고요.
앞으로 어떤 창업 여정이 펼쳐지든, 이 강의에서 배운 것들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엠마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업계획서 때문에 막막하신가요? 그럼, 엠마쌤 강의 들으세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얻게 되실 겁니다.
‘왜 진작 안 들었지?’라는 말, 분명히 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