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대비반] 1억 이상 정부지원금 받는 사업계획서 글쓰기 과정
강좌정보
커리큘럼
강좌후기
- Write
- 박상민
- Hit
- 28
- Date
- 2026. 03. 11
1. 16년의 경력, 그리고 차가웠던 현실
저는 16년 5개월 동안 소형가전 해외 영업을 시작으로, 3D 프린터(Polymer & Metal) 산업 현장에서 Application Engineer 및 기술 영업 팀장으로 치열하게 일해왔습니다. 고객의 기술적 한계를 분석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일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었죠. 하지만 경제 불황의 여파로 2025년 1월, 갑작스러운 권고사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 그해 11월 하우그로우를 만나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말처럼, 처음 수강했던 13기 때는 낯선 용어와 막막함에 부딪혀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지 못하고 이월의 쓴맛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엠마쌤의 수업을 듣고 과제에 매달렸고, 마침내 머릿속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로 완성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 내가 하우그로우를 '인생 강의'라 부르는 이유: 압도적인 구체성
13기 때부터 느낀 것이지만, 하우그로우의 커리큘럼은 실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인강과 라이브 강의를 반복 시청해 내 아이템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도식화' 파트입니다. 강의를 통해 새로운 툴(Tool)의 활용법을 익혔고, 이번 사업계획서에 다양한 도식화 자료를 풍성하게 채워 넣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분량과 가독성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서류 합격을 넘어, 향후 사업을 진행하며 고객과 미팅하거나 프로젝트를 제안할 때 '짧은 시간에 명료하게 고객을 설득하는 자료'를 만들 수 있다는 강력한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3. 강의를 통해 구체화된 나의 '진짜' 사업계획서
첫 후기에서는 "관점이 바뀌었다"고 말씀드렸죠. 이번엔 하우그로우의 PSST 구조 를 통해 제 사업계획서인 '중소 제조업 타겟 AI 기반 적층제조특화 설계 자동화 솔루션' 이 어떻게 실체화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① [Problem & Solution] 내 기술이 아닌 '고객의 고통'에서 출발하다
과거의 저는 "우리 3D 프린터는 빠르고 정밀합니다"라며 스펙만 외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진짜 Pain Point(고객의 고통)를 파고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중소기업의 90% 이상이 여전히 2D 도면 관행에 머물러 있고, 고가의 3D 프린터 초기 도입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기술 도입을 망설인다는 점을 시장의 핵심 문제로 명확히 정의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Generative AI 기반의 적층제조 자동 설계(DfAM) 솔루션'을 기획했습니다. 2D 도면을 넣으면 AI가 3D 프린팅에 최적화된 설계로 자동 변환하여, 설계 리드타임을 수일에서 수분으로 90% 이상 단축하는 솔루션입니다. '내 장비가 좋다'가 아니라 '당신의 비용과 시간을 줄여준다'로 접근법을 완벽히 바꾼 것이죠.
② [Scale-up] 막연한 예상이 아닌 '데이터'와 '검증'으로 설득하다
심사위원을 설득하려면 "시장이 크니까 잘 팔릴 거다"라는 막연한 감이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저는 강의에서 배운 가설 검증법을 활용해, 타겟 고객사 168개사를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놀랍게도 92.3%의 구매 긍정 의향과 61.9%의 베타테스터 참가 의향이라는 압도적인 PoC(개념 증명)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계획서에 이 수치가 들어가는 순간, 문서의 무게감과 설득력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③ [Team] 나 홀로 창업의 한계를 넘는 '팀 빌딩'의 중요성
정부지원사업에서 '팀 구성'이 얼마나 중요한 평가 요소인지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여러 외주 개발사 및 SW 전문업체와 미팅을 진행하며, 아직 제가 개발하려는 아이템과 동일한 모델이 없다는 것과 향후 큰 시장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특허 22건을 보유한 20년 차 R&D 총괄 CTO와 경영대학원 MBA 마케팅 전공의 20년 차 CMO를 영입하여 드림팀을 구성했습니다. 현재 AI 관련 담당자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네트워크를 넓히며 팀의 빈틈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4. 10초 만에 사업의 논리를 세워준 AI(Gemini) 활용법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큰 무기가 된 것은 단연 AI(Gemini) 활용법입니다. 솔루션 기획은 끝났지만, 비지니스 모델 구조화나 어떻게 수익화할지(SaaS 요금제 등) 원가 분석을 하는 과정이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이때 하우그로우에서 제공해 준 프롬프트 템플릿에 제 상황을 대입하여 제미나이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AI는 단순한 아이디어 도출을 넘어, 비즈니스 모델 구축, 수익화 방법, 기술 분석, 글쓰기 등 사업계획서 전반에 걸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툴(Tool)이 되었습니다. 혼자 며칠을 머리 싸매도 풀지 못했을 재무 논리가 AI와 하우그로우의 뼈대 덕분에 단숨에 완성되었습니다. 다만, AI의 결과물을 그대로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계획과 생각을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다른 사업계획서와의 차별화를 만들고, 반드시 팩트체크를 거쳐야 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엉뚱한 내용이 도출되었을 때 이를 날카롭게 걸러내고 제 의도에 맞게 수정하는 과정에서 기획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5. 오프라인 성과 공유회, 기존의 벽을 깨다
이번에는 17기 성과 공유회에 Audience(청중)로 참석하여 다른 대표님들의 사업계획 발표를 지켜보았습니다. 선생님 같은 전문가의 시선이 아닌, 동료 초보 창업자의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제 사업계획서의 어느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해야 할지 명확히 보였습니다. 특히 하우그로우의 1:1 서면 피드백은 서류 합격과 사업 선정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가장 강력한 차별점입니다. 다가오는 예비창업패키지 서류 제출 전, 피드백을 통해 문서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6. 두려움은 '실행'을 통해 '확신'이 됩니다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회사를 퇴직하고 막막했던 1년, 그리고 어느덧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분명 아직도 불안하고 두려운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우그로우 강의를 수강하고 과제를 하나씩 해치워 나간 지금, 제 앞에는 10페이지 분량의 묵직한 [사업계획서 초안]이 놓여 있습니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적어도 "어디서부터 손대야 하지?"라는 막막함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전체적인 틀은 잡혔고 이제 깊게 구체화하는 것이 남아있습니다.
누군가 대신 써주는 문서가 아니라, 내 사업의 본질을 스스로 파악하고 기획하는 '진짜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예비 창업가분들께 이 강의를 진심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사업계획서 대비반https://buly.kr/6tbZ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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